젠한방단식원

체험수기

 
작성일 : 23-02-09 02:21
파워해독단식을 끝마치며.
 글쓴이 : 현정
조회 : 2,167  
# 젠한방단식후기

재작년 처음으로 젠한방단식(7박 8일 파워해독)을 경험한 후 올해 두 번째 젠한방단식을 마치면서 9박 10일(파워해독)간의 여정을 돌아봅니다.

이제 퇴소한다 생각하니
좀 더 열심히 할 걸 하는 아쉬움도 느껴지고 좀 더 머물까 하는 욕심도 생깁니다.

재작년에 5kg 감량 후 퇴소해서 보식에 실패했기에 이번에는 8일 단식에 2일 보식을 하고 있는데 평소라면 5분에 끝냈을 양을 30분 이상 꼭꼭 씹어 삼키면서 음식의 맛과 색깔과 모양이 느껴지고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는 걸 깨달았고 보식 신청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난 왜 지금 이곳에 다시 와 있고,
왜 또 다음을 기약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 만족감입니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안전하게 체중을 감량하고 건강을 회복하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휴식에 해독에 힐링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습니다.
둘째, 다양한 프로그램입니다. 풍욕, 소금물 관장, 요가, 산책과 등산, 냉온욕, 목현수, 발현수, 습좌훈, 건좌훈, 마사지(경락/기공/발반사), 체형관리와 배꼽온열, 된장찜질, 이어캔들, 소금디톡스, 간해독, 커피관장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기에 공복감을 덜 느끼면서 하루하루를 건강하고 풍성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셋째, 최고의 관리진입니다. 원장님(활기공), 경락 선생님, 기공 선생님, 발반사 선생님, 체형관리 선생님의 관리를 받으면서 체중감량은 기본이고 몸이 교정되고 순환되고 활력을 되찾았습니다. 집에서 2시간 가까이 소요되는 거리지만 평소에도 가끔 찾아서 관리를 계속 이어가고 싶습니다.

넷째, 공기가 맑고 경치가 좋습니다. 붐비고 갑갑한 도시를 떠나 여행 온 기분, 요양하는 느낌이 듭니다.

다섯째,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자유로운 공간입니다. 긴장을 풀고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주십니다.

여섯째, 회원들간의 교류가 있습니다. 많은 회원들이 수시로 드나들고 원장님, 부원장님께서 모든 걸 일일이 안내하기는 힘드신데, 회원들끼리 묻고 알려주고 단식의 어려움과 소소한 담소를 나누고 냉온욕도 함께하면서 10대부터 노년층까지 교류하고 이해하게 되는 공간입니다.

일곱째, 나날이 진화하는 젠한방단식원의 모습입니다. 원장님의 소신과 열정, 부원장님의 빛나면서도 조용한 내조로 두 분이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꿈에 다가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모습을 맞이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약선찻집'과 '자연의학 전문지도자 배출'을 응원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건강을 위해 함께했기에 더 반가웠습니다.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더 가볍고 건강해지시길 그리고 조만간 또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Jennie 23-09-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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