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단식일기 2021.1.9.토요일(7일중/2일차) 아침 8시? 이게 웬일이지 싶다 평소에도 5시면 여지없이 눈을 뜨는데 정신없이 잤나보다. 거울을 보니 얼굴이 퉁퉁부었다. 소금관장을하고도 속시원한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그런것같다. 원장님께 말씀드리니 마그밀과 함께 소금관장을 한번 더하라고 하셨다. 아침마다 먹어야 할 소금물 2리터를 난 오늘 단숨에 먹고 잠시 숙소에서 쉼을 갖었다 요가하러 내려오라는 단카방 내용을 보고 곧장 내려갔다
오늘은 집에서도 할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시켜주셨고 요가가 끝나니 시원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산책을 하러 갈 시간이 되었지만 난 소금관장을 하기 위해 가지못했다 소금관장후 드뎌 효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오후에는 된장찜질, 냉온욕, 목천수, 초음파,이어캔들 그리고 기공을 하고나니 저녁 9시가 다 되었다.
이상하게 잠만 오고 나른하다 편해서 그런건가? 배고픔도 느끼지 못하고 그저 조금에 시간만 나면 자고만 싶으니 —
하긴 쉼이 필요해서 왔는데 그게 이거라 생각하면 난 지금 최상에 효과를 보고 있는 샘이다 내일은 늦잠을 자지말고 풍욕을 해야 할텐데. 것도 걱정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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