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7일 (이튿날) 아침에 죽염 오늘은 9g에 1리터만 먹어도 된다하여 좀 편안하게 시작 그래도 힘든 건 사실 오늘도 6시 일어나 풍욕 풍욕을 하고나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요가 (강의도 한시간) 그리고 산책 족저근막염이 있어서 산책을 빠지겠다고 하니 맨발로 걸으라는 원장님의 조언으로 맨발로 산책 (꾀부리다 혹 붙였음) 황토 흙길을 맨발로 밟고 가는데 발이 아프지 않아 신기했네요 산책 후 경락마사지 곡소리 나게 아파서 소리소리 지르며 받았는데 받고 나니 하나도 안아픔 멍도 안들고~ 동네 경락하고 정말 다름다름 강추강추^^ 건쑥으로 좌훈 20분 쑥냄새가 온몸에 베었는데도 냄새가 나쁘지 않음 사우나가서 냉ㆍ온욕 다녀와서 소금디톡스 세시간 예술입니다 땀이 어찌나 나는지~ 동네 사우나에선 10분 견딜까1시간 30분 견디니 원장선생님이 보너스로 주시는 야자대추 죽이는 맛에 행복이 저절로~ 30분 더 견디니 이어지는 서비스 쑥조청 너무너무 마시떠^^ 그렇게 2시간 30분 찜질에 30분 땀 말리기를 끝내고 나오니 시간은 어느덧 밤 11시 30분 피곤합니다 ㅋ(행복한 비명) 말까 했는데 계속 있어도 힘들지가 않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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