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0 10:57
혜미니의 단식일기_여섯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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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혜미니
 조회 : 3,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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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5일
와~ 오늘이 고비였나?
아침에 요가하는데 너무 힘이들었다..
내내 기운도 하나도
없고..입이 굉장히 마로고...계속 목마르고...
너무 힘이없어..어지럽기만 했다...
그나마 저녁때 산책하고
냉온욕을 해서 조금 나아진거 같다...
유난히 힘이들었다..^^
장마사지 하는데도 유난히 너무
아팠고...쑥뜸또한...^^
그래도 오늘도 역시 단식을하면서..잘 지나갔다...
계속 몸무게를 달아보니까..안좋은거
같다..
딱 하루에 2번만 달아봐야지..^^
너무 조급해지고..안빠지면 속상하고 축쳐지기만 하니까...
내일은 오늘보단 덜 힘이들었음 좋겠다..^^
다들 즐거운 다이어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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