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13:21
내게 조은 추억...
글쓴이 :
김기영
조회 : 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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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10일에 10k가 목표였는데 대충 7k정도 빠졌다. 그래도 그정도 만이라도 만족한다. 많이 힘들고 지칠줄 알았는데 먹어둔
것이 많아서 그런지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다. 한번도 안해봤던 요가 산책을 하면서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하다보니까 점점
괜찮아졌다. 나가서도 꾸준히 음식조절 잘하면서 운동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여기 왔다간걸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다. 암튼 힘든만큼 좋은 성과를 거둔거 같다. 만족한다. 심신이 지쳤을때 따뜻한 말로 위로해 주시던
권선생님.. 그리고 늘 웃음을 잃지 않으셨던 원장님, 구수한?키키 박샘! 감사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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