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14:08
사람냄새 가득한...
글쓴이 :
고명열
조회 : 3,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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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1살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이다. 여기 오기전 92 나갔다. 하지만 지금은 86... 신난다!! 여기오기전에 다른 곳으로
가려고 하다가 한방병원이 있기에 예약까지 미뤄가며 이곳을 찾았습니다. 5일 하구 가네요. 시설면에서나 프로그램 면에서나 산책도 그렇고
모든면에서 맘에 듭니다. 첫째날은 그냥 그랬구 셋째날이 힘이 많이 빠졌어요 하지만 지금은 괜찮아요 이대로라면 일주일도 하고 10일도
하겠네요 첨에는 이벤트로 가격 싼 것으로 했으나 다시 35만원짜리로 했지요. 그 이유는 생수만으로 하기보다는 소금을 먹으면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요. 실제로 해보니 몸에 무리도 없고 지치지 않아서 좋았어요. 따져보니 여러가지 차이도 많더라구요. 22만원 선택하신
분들이 후회하시는 거 보니 참 그렇더구만요. 아뭏튼 요가도 잼있고 산책도,사우나도,모든게 좋았어요. 담에 또 올겁니다. 마음을 쉬게 할 수
있는 곳이죠. 아내가 될 사람도 나중에 같이 올 겁니다. 그리고 원장님,소장님,센터직원들,그리고 가장 고생하시는 권선생님,박선생님
화이팅 ^^ 여기는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곳이랍니다.. ---충청북도 재천시에서 고명열--
근데요 단식하면 부끄러운
건가요? 윗 글들 읽어보니 선배님들 같은데 아는 이름이 없네요? 전 모 부끄러움 없습니다. 하하하 실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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