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14:04
[re] 두번 째 단식
글쓴이 :
박씨아줌마
조회 : 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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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하이~ 나 청0야..ㅋㅋ 나름대로 실명보호 하려는데 그래도 표시난당~ 보식은 잘하구있남?? 난 나와서 3키로정도
더빠진거가타,, 아,,먹고픈건 왜이리마는지,,그러나!! 이뻐질 내모습을 생각하면서 참고참고,,또 참고~ 다른 칭구들은 잘하고있는지
몰겟당,, 우리 보식잘해서 3월달 뱃고동가기로한거 잊지마!! 그럼 연락하궁,,그때 못알아볼만큼 이뻐져서 만나자구.. 그럼
잘지냉~ㅋㅋ
>10년 만이다. 단식이... >굳은 각오로 들어오기는 했으나 명절이라는 특수 상황아래 웬지 처량한
마음이 들 때도 있었지만 너무도 순수하고 착했던 명절 동기들(지0,현0청0성0-가명)과 원장님,권선생님,박선생님의 남자지만 너무나도 섬세한
배려에 오히려 더 큰 복? 을 받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떤 프로그램을 하든 밤낮으로 열심히 뛰는 선생님들의 인간적인 모습에
너무나도 큰 위로를 받았답니다.(근데 어트케 명절때까정 합숙을 하죠?세분이?혹시 사기세여? 후후..형제는 아니죠?) 하여간 겡장한 애사심?또는
팀웤이시더군요. >몸만이 아닌 마음마저 비우고 떠납니다. 10년 후에 또 단식을 한다면 꼭 여기로 다시오고 싶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짐들고 택시까지 잡아주신 권샘,박샘. 나중에 내릴때 제가 굉장한 사람인 줄 알았데요. 기사님이. 호호호 으쓱!!
오바환송 고마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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