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13:19
우리한방 단식원을 떠나며 ~~
글쓴이 :
원희연
조회 : 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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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다.. 아쉬운건 원장샘과 언니들을 더이상 못 본다는것이고 기쁜건 집에 갈수 있다는것과 박샘을 안본다는 거다.
여기오기전 48.2kg 이었지만 약 4.4kg이 빠져서 좋다. 그래서 지금약 44.5kg이다.. 원래 나의 정상 몸무게가
42kg이나 43kg이다.. 보식하며 점점 빠지게 할것이다.. 그리고 또 다시는 단식원에 오지않게 몸을 잘 관리할것이다.. 모두 모두
감사 ^.^ 그리고 앞으로도 살을 더뺄것이다.. 여기오기전엔 부모님께 때도 쓰고 용돈을 타서 78%는 먹거리를 사먹었다.. 하지만
99%를 이젠 필요 있는 준비물을 살거다. 나도 다이어트를 하려고 수십차례해 보았지만..모두다 실패했다..하지만 지금은
성공했다.. 앞으로도 몸관리를 잘해 살을 다시 찌우지 않도록 노력할것이다!1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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