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14:44
내 자신과의 싸움..
글쓴이 :
하 아 롬
조회 : 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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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패배자다. 결국 지고 말았다. 10일 결심했는데 8일 만에 퇴소 하게 됬다. 권샘이 마니 격려 하고 잡았지만 그냥 의욕이
없다. 몰래 먹은 것이 더 큰 화를 부른 것 같다. 조금은 먹어도 될거야 란 생각 넘 후회된다. 더 큰 배고픔과 나태함을 낳고
말았다. 그 것때문에 더 힘들어지고 아프기도 한 것 같다. 내가 밉고 여러 선생님들께 지송하다 애써주셨는데.. 그래도
마니 빠지고 몸도 좋아졌다. 다음에 꼭 다시 와야겠다. 다음엔 성공 하고 싶다. 의지가
중요하다.
8일단식 ---감량 결과--- 체 중 : - 4 kg 체지방 : - 2.1 kg 가 슴 :
- 2.3 cm 허 리 : - 3 cm 아랫배 : - 2.5 cm 힙 : - 1.8 cm 허벅지 :
- 1.8 cm 종아리 : - 0.5 cm 무 릎 : - 0.3 cm 발 목 : - 0.4 cm 팔 :
- 1.7 cm 목 : - 1 cm 신 장 : 1.6 cm(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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