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14:37
두번째 단식이네여 ^^
글쓴이 :
빈
조회 : 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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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월27일날 입소한 사람입니다 .이번이 두번째 단식인데 처음에는 다른데에서 생수단식을 18일정도 했는데 그때는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단식원에서 나와서 보식을 잘했어야 하는데 실패해서 겨우겨우 찜방다니면서 체중을 유지했습니다. 처음 단식원 들어갔을때
몸무게가 72kg 18일 생수단식해서 62kg 빼고 이번 우리한방단식원에 61킬로로 들오왔는데여 못해도 7킬로는 꼭 빼고 나갈라구여. 제가
20살때도 60킬로였는데 점점 욕심이 생겨서 55싸이즈 꼭 입고 싶은 마음에 요번 이벤트를 보고 빛소금단식을 시작했습니다. 빛소금단식이
생수보다는 힘이 덜들고 요요현상도 적답니다. 특히 권덕중선생님이 무지 잘해줘요. 상담도 잘해주시고여 기분이 우울하면 기분도 풀어주시고 넘
고마우신 선생님랍니다. 권선생님 정말 무지무지로 고마워요. 앞으로 계속 단식원생들 따뜻하게 돌봐주세요. 권선생님
화이팅! 그리고 제가 얼굴이 큰바위라 얼굴축소맛사지를 받았는데 점점 줄어들고 있답니다. 5회에 삼십만원데 효과를 보고
있답니다. 얼굴맛사지 해주신 최현옥실장님 친철하게 잘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이순화씨도 고마워요. 던이 없어서 경락맛사지 받고 싶었는데
다음기회에 받으로 올러구여. 저 끝까지 열심히 해서 꼭 55싸이즈 입고 나가겠습니다. 근데여 단식은 환경보다는 마음이 중요한거
같아여 마음 단단히 먹고 들어오면 자기가 결심한 목표는 충분히 달성할것같아여. 이제 곧 여름도 오는데 여러분도 용기를 내서
도전하세여. 살빼면 자신감도 넘치고 모든지 할수있다는 마음이 생기네여. 물론 단식 끝나고 보식도 중요하겠죠. 오늘이 5월1일이니까
앞으로 5일 남았네여. 잘 하고 나가야지 아 여름이 날 부르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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