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14:36
지방들아 어디간니? 크크
글쓴이 :
지방의 추…
조회 : 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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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들! 원장님! 요글 보고 계세요? 제가 누군진 모를꺼예요.. 무진장 까불고 말안듣고 애교넘치고 예뻤던?...요건
아닌감? 좌우지당간에 보식은 그냥 저냥 절반만 지키고 운동이랑 요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퇴실 때보다 3~4 더빠져서
조았구요. 단식은 ""무식하게 살뺀다"" 라는 개념이 아니다. 심신의 청소(정화)라고 열변을 토하던 권쌤 !! 그땐
잔소리해서 마니 미웠는데 이제 조금 알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아이들에게도 인식을 좀 바꾸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실은 친구들이 4가지가 없어서 저 잘 되는 거 못보거등요. 이뻐졌다고 말하기 시르니까 "야! 너 초췌해!! 어서 머어거~
배거프니까.. 이러면서 비꼬고..... 으 친구 맞나? 그리고선 저나로 거기 어디냐고 물어보고.... 아궁~ 이상한 얘기 까지
했네? 그럼 아함~ 졸려서 이만... 담에 또 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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