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14:29
먹는 것을 무지 좋아 했던 나...
글쓴이 :
이혜선
조회 : 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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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기 전에는 먹는 것을 무지 좋아 하기 때문에 과연 단식을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긴 했지만 우선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나 나름대로의 충실한 단식을 한 것 같습니다. 처음 하루 이틀 정도는 무지무지 배가 고파서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배고픔이 없어지면서 허기짐이 없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우선 숙변제거도 잘 되니 속이 편하고 몸도 한결 가벼워져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보다 더 생생해지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목표량을 다 이루지는 못했지만 나가서 보식기간도 열심히 하여 꼭 날씬한
모습으로 나타날께요 그리고 소금 먹기 조금 힘들었지만 그 효과엔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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