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방단식원

체험수기

 
작성일 : 14-02-18 14:27
나는야 단식 매냐~
 글쓴이 : 최 혜 지
조회 : 2,679  
단식을 무려 세번이나 경험했기 때문에
네번째 단식은 두려움도, 기대도 접고 왔다.
여기저기 좋다는 단식원은 다 다녀봤지만 항상 보식에 실패해서
두배로 찌고 몸은 망가졌다.
이번 단식은 길지 않아서 (오늘이6일째)보식도 예전 만큼 길지 않고
잘해내야 겠다는 의지가 생겼다.
가족같은 편안한 분위기의 [우리한방단식원] 참 좋았다.
따뜻한 침실과 다양한 운동기구 친절한 쌤들..
여름방학에는 동생데리고 한번 더 방문해야겠다.
물론 그땐 건강을 위해서!!
서울에 위치해서 외롭지 않았구 (울집이 서울이라)
매번 다른 산책코스도 훌륭했다.
산책과 요가만 열심히 해도 하루에 1k는 빠집니다요!!
산책 함께 해주시고 회원들 춥지나 않을까 항상 신경써주신 박쌤!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건강한 모습으로 들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