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16:03
드디어 퇴소다.. 크하하~
글쓴이 :
지선
조회 : 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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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어왔을 땐 열흘이 어떻게 지나갈까 두려움까지 들었는데...
드디어 퇴소다.. 크하하~
목표 감량체중 다 채우고
나가게 되서 넘 기쁘다. 가을에 예쁘게 드레스를 입을 목적으로 시작한 단식.
이틀째 너무 힘들어서 이대로 죽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까지 들었는데 7일 단식, 이틀째 보식에 들어간 지금 몸도 마음도 너무 가벼워졌다.
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내 몸상태를 꼼꼼이 챙겨주셔서 어찌나 마음이 편하던지...
게으름을 피우는 나를 끊임없이 움직이게 해주신
홍선생님...Good!!
선생님들 덕분에 무사히 목표달성하고 갑니다.
앞으로 몸과 마음 가볍고 건강하게
살께요~
P.S 좀 일찍 퇴소합니다. 9日 오전에
나가요.
51.6---->45.3 ^__^V
오시는 모든 분들 힘내시고 건승하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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