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16:03
살과의 전쟁
글쓴이 :
張昌伊
조회 : 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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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 0 5. 4. 2 9 7 일 단 식 張 昌 伊
갑자기 찐 살 때문에 스트레스 ....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난 현해탄을 건너기로 결심했다. 타국에서의 생활이란 우리나라와 달리 시간과 피로에 쫓기는 연속이라
할까.
살아남기 위해 일만해야 했었다. 40중반이 훨씬 넘은 나로선 큰 용기였다. 단식원을 들어서면서도
설마설마했다.
원장선생님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미소가 좋아 결정했다.
첫날은 견딜 수 없어 몰래 생과일 쥬스를
3잔이나 마시니 아뿔사 몸무게가 늘고 말았다.
그 다음부터는 돈과 시간을 투자했으니 내 자신과 싸워보기로
했다.
홍석선생님의 지도대로 따라했다. 거짓말처럼 몸무게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먹고 싶어 힘들지만 힘든만큼 건강과
몸짱이 되어간다고 스스로를 위로해가면서...
단식원의 환경이 좋았고 이정린 선생님의 경락은 내 패턴에 맞게 정성을
다해주셨다.
홍선생님, 자식 같지만 매와 사랑을 써가면서 지도력 최고!!!
모든 분들 덕분에 목표 6kg이상 6.3kg
빠졌어요. 감사드립니다.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어요.
※ 된장 찜질 효과 좋았던 것 같아 권해드리고 싶고 퇴실하실 때
자기물건(주변정리)가지고 가시면 어떨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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