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15:47
여자친구따라 왔다가...
글쓴이 :
이윤석
조회 : 2,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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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월 11일(10일) 이 윤 석
여자친구따라 왔다가 5kg빼고 나갑니다. T.T 아까운 내
살들~
하지만, 별 목적없이 들어온 것에 비해 많은 것을 얻어가는 듯 하네요.
비실비실하던 몸도 많이 건강해진
것 같고, 먹을거리나 몸의 중요성도 실감하고 무엇보다 단식을 통해서 제 몸상태를 잘 알게 됐습니다.
청일점이라 어색하기도
했지만 단식생들이나 선생님들 덕분에 편하고 즐겁게 지냈네요. 다들 건강하시고, 고생하시는 곽선생님 휴가 꼭 보내주세요.
^__^
P.S. 부원장님, 저~ 효과있겠죠?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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