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14:54
2004년 7월의 경험
글쓴이 :
권연지
조회 : 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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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갑니다. 들어오기 전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좀 많이 두렵기도 하고 워낙 음식을 즐기던 터라... 2박3일 함께
방쓰는 진희&미진 보다 한참 먼저 나가니 미안한 감이 있지만 파이팅하고 또 수려한 외모하며 존경스런 인내심,자상한 배려로
의지약한 저 이끌어 주신 권덕중 매니져님 감사드립니다. 요가랑 산책까지 못채우고 꾀부리면서 나가지만 "얄려주신 보식을 철저히
지켜야지" 맘먹고 있음. 저 벌써 서른 됐네요 이대로 한번 더 살면 환갑이고 두번 더 살면 장수만세란 생각도 들고 내 삶의
고갱이가 시작되는 순간이란 생각에 정말 제대로 살자고 마음을 다 잡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한방단식원에서의 경험은 제 삶의
전환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멋진 자세의 요가 전수해 주신 김원장님과 미모의 김선생님 그리고 세련되신 경락 원장님 께도 감사
감사 감사 !!! 여기 들어오는 모든 분들이 행복 만땅 삶 되시길...
3일 단식
---감량
결과--- 체 중 : - 2 kg 체지방 : - 1.2 kg 가 슴 : - 2 cm 허 리 : - 2.3
cm 아랫배 : - 1.3cm 힙 : - 1 cm 허벅지 : - 1.4 cm 종아리 : - 0.2
cm 무 릎 : - 0.3 cm 발 목 : - 0.1 cm 팔 : - 0.7 cm 목 : - 1
cm 신 장 : 0.5 cm(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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