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17:44
가장 기쁜 일 식습관 바꾸기..
글쓴이 :
수영
조회 : 3,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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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이 27세,
저는 단식이라기보다는 절식을 14일 했습니다. 입소해서 3일간 단식을 하고 주중에는 외출을 해야했기
때문에 죽을 먹으며 보냈습니다.
단식과 절식을 하며 처음에는 살 빼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는데 하다보니 식습관도 변하게 되어
그것이 가장 기쁩니다.
이제 즐거운 마음으로 나가서도 단식원 내에서 했던 생활처럼 건강한 생활하도록
해야겠습니다.
하다보면 까칠해져서 선생님들께서 괴로우실 법도 한데 항상 친절하고 상냥하게 돌봐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몸 찾게 해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원장 선생님, 곽선생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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