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방단식원

체험수기

 
작성일 : 19-03-17 14:07
건선때문에
 글쓴이 : 진웅
조회 : 4,804  

안녕하세요?

건선으로 15일간 관리받고 떠난 나그네 입니다.

처음 입소하기전 수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의지도 약한 내가 가능?

20프로 가능 80프로 불가능이란 생각으로 입소 내몸의 건선들을 바라보며

입술깨물고 버텨보자고 ㅜㅜ 1-3일차 집에갈까? 4-7일차 건선이 독을

내뿜을때 ㅜㅜ 8일차 하루종일 누워있었음 9-12일차 건선의 색이 옅어짐(흐뭇)

13-15일차 생각이상으로 좋아지고 살도 빠지고 일석이조 ^^;

13년 넘게 이것저것 다해보고 돈도 날리고 스트레스는 축척되고

내몸어 스테로이드로 가득 나을거란 생각으로 들어온게 아니라

채질개선이라도 하자고온곳. 정말 많은것을 얻었습니다.

매일매일 짜여진 프로그램이 great!

원생들의 병마와 싸워주시는 -의적홍길동 원장님

-일당백 부원장님

-저승낭자 경락실장님

-유인촌 기공선생님

-천상의손 아로마선생님 정말정말 감사드리고

나가서 보식도 잘하고 건강 관리 잘해서 여름에

찾아올때는 남은건선 뿌리뽑으로 오겠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그전에 올지도 ㅜㅜ 감사하고

건강하시길 빌며 항상 행복하세요.

입소하시는 원생님들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