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방단식원

체험수기

 
작성일 : 16-10-22 12:52
젠한방단식원에서 그리워만 하면서
 글쓴이 : 이소영
조회 : 4,181  

원장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지난 봄에 단식하고 퇴소한 소영입니다.

저는 퇴소이후에 잘 관리하다. 최근 한달간 엄청난 스트레스로 폭식증과

심적으로 침체되어 있습니다.

근데 단식원에 다시 들어가고 깊지만 시간이 허락하지 않은 관계로

글 올립니다. 단식할때 원장님이 항상 이야기하던 생각을 관조하라고 해서

한동안 단식이후에 마음에 평안을 구했는데 최근에 제 주변에 환경이 너무 변화해서

생각을 관조하고 바라볼수가 없습니다.

예전에 단식할때 경전을 들어든 부분이 생각이 나서 어디서 경전을 구할수

있을가?

하고 궁금해서 글올립니다.

그곳에 자연산책길도 너무 그립고, 원장님 막내가 말 걸어와서 너무 좋아고,

요가, 명상도 된장찜질, 원장님 마사지도 너무 받고 싶은데 시간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아마 겨울쯤되어서 3일에서 5일 정도 입소할수 있을것같아요.

단식원은 점점 좋아지는것은 밴드로 잘 보고 있고, 좋은 소식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최고관리자 16-10-22 16:52
답변  
예 안녕하세요...소영씨 한동안 잘 하고 있다는 문자은 몇번 주어 안정기로 들어갔는가
보다 했는데 스트레스가 많은가 보네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자리에서 바로 물을 1리터 정도 먹고 스트레스로 생기는 독성물질을 중화시키는
방법이 좋습니다.

가끔 내 의지와 무관하게 현실이 돌아갈때는 더 큰 그림으로 이미지 트레이닝하면 좋은데
그 방법중에 선가에서 많이 사용하는 반야심경 이라는 자기 주문을 듣고 입으로 반복하면
막힘없는 스스로에 에너지가 될것입니다.
종교와 관계없이 실천하시면 좋은 방법에 마음공부가 될것입니다.

마음 공부는 누구나 죽을때까지 실천하고 발전시커야 하는 것이 삶에서 큰 스승들을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시간될때 단식원에 와도 되고 집에서 장청소도 좀하고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것입니다.

젠한방에서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