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18:44
나의 건강에 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준 소장님께 감사
글쓴이 :
조혜미
조회 : 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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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미 23세 8일 단식
잦은 폭식으로 살이 많이 찌고 사람들까지 만나기 싫어지면서 우울증까지 있었던 중
엄마의 권유로 들어오게 되었다.
과연 내가 버틸 수 있을까? 한끼도 굶지 못하는데...
그러나 들어와서
프로그램을 하고 좋은 선생님과 친구를 만나 즐거운 이야기로 하루하루를 버텨나갔다.
너무 힘들고 어지러워 요가와 산책을 게을리
했는데 조금더 열심히 했으면 살이 더 빠졌을 거 같아 아쉽다.
보식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나가서 이 시간들을 잊지 말고 관리를
잘해야겠다.
나의 건강에 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준 소장님께 감사드린다. 8일간의 단식으로 몸도 마음도 가볍게
나갑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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