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방단식원

체험수기

 
작성일 : 14-02-18 17:11
재밌었어요...보고 싶을 것 같네요.
 글쓴이 : 효진
조회 : 2,842  
2005. 12. 2  효진

아~~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10일 간의 단식이 드디어 "쫑"났다.

목표했던 만큼은 아니지만 7kg이라는 적지 않은 살들을
떨쳐내고 나갑니다.

10일 동안 옆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던 원장샘님, 곽샘, 유샘
글구 피부관리사 분들... 모두들 너무 감사드려요.

있는 동안 여러 샘들과 다른 단식원생들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너무 재밌게 잘 지내다 가요.

나가서도 보식 잘해서 더 날씬해지고~
더 예뻐진 모습으로 단식원에 다시 놀러올께요!
다들 너무 보고 싶을 것 같네요.

그럼 전 이만 집으로 갑니당~~^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