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17:01
자신을 위하여 끝까지 좀 더 노력하자!
글쓴이 :
신화희선
조회 : 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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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26일 수요일
원래 이런 글 잘 못 쓰는데...ㅋㅋㅋ 칭구녀석과 다이어트 내기를 1년전 쯤에
했었는데... 잊고있던 내기를 그 녀석이 자기는 목표달성 했다는 말에...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에게 졌다라는 말이 왜 그리도
듣기 싫던지 12월말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있다..
지지는 말아야지하는 생각에 시작했었는데 벌써 15日이 다
지났네요. 단식하는 동안 힘들었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고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것들을 접하고 왠지 긴 휴가를 보낸
기분입니다.
칭구녀석과의 내기 기간이 앞으로 66日 정도 남았는데 내기보다도 제 자신을 위하여 끝까지 좀 더 노력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단식기간 동안 너무 잘 보살펴주신 원장님과 선생님 넘 감사드리구요. 11月에 또 뵙지 않을까
싶네요.(^_^)
목표달성하는 그날까지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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