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17:17
하루 하루 달라지는 내 모습
글쓴이 :
승주
조회 : 2,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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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단식 생활을 했던 것 같다. 너무 힘들었다. 내 평생 이렇게 독하게 살을 빼 본적이 없는 것
같다.
생각보다 많이 빠진 것 같다. 목욕탕 갈때마다 하루 하루 달리지는 내 모습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10일 동안
고생한 것 잊지않고 보식도 잘해야지,
화 한번 내지 않으시고 돌봐주신 곽선생님, 그리구 원장님 감사합니다. ^_^~ 여름에
한번 더 오고 싶어요.
저 날씬이 만들어 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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