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17:13
안 먹구도 이렇게 팔팔하다니.. ㅎ1ㅎ1 ^o^
글쓴이 :
정미
조회 : 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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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2. 8
저는 경락 받다가 단식을 하게 됐는데 너무 좋았어요~ 몸무게도 줄고 몸도 좋아지구요~ 단식원이 가족
같은 분위기여서 10일 동안 외롭지도 않구 너무 즐거웠어요.. 수다 떠느라구 배고픈 것두 잊어버리구^^
원장님, 곽샘,
실장님들, 쌤들 다들 너무 친절하고 가족처럼 대해주셔서 좋았어요. 첨엔 단식하는게 힘들었는데 3일 지나니까 배고픔에도
익숙해져서 힘이 막 나구요~! 저두 제 자신한테 놀랐다니까요. 안 먹구도 이렇게 팔팔하다니.. ㅎ1ㅎ1
^o^
집에 갈라하니까 아쉽고 그러네요~ 보식 잘해서 더 날씬쟁이돼서 놀러오겠숨당~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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