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18:20
헤어지기 섭섭하다
글쓴이 :
유나리
조회 : 3,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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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겠다는 생각으로만 들어왔는데 막상 단식을 시작해보니 내가 얼마나 안 좋은 음식들을 먹어왔고 몸관리를 얼마나 하지 않았는지 알 수 있었다.
보식기간 동안 좀더 몸 관리, 체중 관리를 해서 힘들게 단식한 만큼 더 효과를 보고 싶다.
소장님이나 실장,
원장님들께 투정도 많이 부리고 힘들게 열흘을 보냈지만 정도 많이 들어서 헤어지기 섭섭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건강관리를 해서 많은 보람을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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