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22:34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쓴이 :
최미진
조회 : 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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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정의 23년차 주부로 직장을 가지고 있는 여성으로 신랑과 자녀를 위하여 열심히 살다보니
나에게 쌓이는 것은 직장스트레스. 가족 품에 들어가면 그때부터 빨래, 저녁식사준비, 정말 스트레스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자 얼굴에는 여드름도 아닌 뾰드락지 정도가 이마 쪽으로만 연속하여 발생하고 피부색도 약간 검은빛이 돌고 3~4개월
사이 체중도 10kg 정도 늘어버렸습니다.
그러던 중 직장 동료인 여사님께서 단식원 입소를 권하 셨지만 그냥 지나쳐버렸는데
어느 날 외부강사가 강의를 하려고 저희 직장에 내소하였는데 그 강사님께서도 여사 님처럼 단식원을 한번쯤 다녀오라고 말씀하셔서 귀가
솔깃하였습니다.
몸이 아프니까 귀가 얇아진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주말을 끼고 월요일과 화요일 연가를 내어
4박5일 코스로 제 체중에 5kg을 줄이겠노라 마음먹고 이곳 단식 원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입소하여 이곳 프로그램에
맞추어 열심히 하다 보니 첫날 은 적응훈련 하느라 바쁘고 둘째 날은 먹지도 않는 핫도그 가 공중에 떠다님을 느꼈으나 셋째 날부터는
참을 만 하였 습니다.
그렇게 고생한 결과 목표인 5kg에서 1kg을 초과하여 6kg을 줄였고 입고 왔던 바지가 이를
잘 말해 주었습니다.
그동안 각종 프로그램에 도와주신 소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미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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