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22:15
감량 성공에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온 것 같아 뿌듯.
글쓴이 :
서현
조회 : 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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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이 굉장히 힘들었다. 그치만 둘째 날은 거의 지옥이었다. 단식이 처음도 아닌데
다리도 후들거리고 많이 힘들었다. 3일째 되는 날엔 효소를 먹고 견뎠다.
15일 단식 견뎌낼 수 없을 것 같기두 했지만
일단 정말 힘들어도 열심히 했다. 근데 딱 8일째 되는 날 갑자기 항상 비틀거리던 걸음이 어느 정도 안정되고 걸음걸이를 제대로 할
수 있게 됬다. 7kg 감량에 성공했고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온 것 같아 뿌듯하다.
선생님들 진짜 장난 아니고 완전 대박
착하다. 마사지도 정말 잘 받았고 가끔씩 말동무도 해주시고 단식원 가족들도 정말 다 좋고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
보식 열심히 해서 다이어트 성공해서 한번 찾아 뵐께요. 건강하세요!
- 한방 단식원의 15일간의 박카스였던
서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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