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22:02
나의 단식체험
글쓴이 :
윤희훈2
조회 : 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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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단식원에 들어오는 날 무척 후회했어요. 굶는거는 집에서도 할수
있는 일인데 돈내고 이것을 왜 하나 생각했죠 하지만 이틀날 부터 각종 프로그램을 받으면서 오길 잘했구나 다시 생각했죠.
세번째 날에는 등경락, 하체경락마사지, 를 받으면서 정말 기분이 최고 좋았던 거 같아요. 몸에 피로가 풀리면서 키도 조금
자랗고, 자신감도 생기고 살이 빠지고 그리고 저녁에 하는 요가는 솔직히 하기 ㅅㅀ었지만, 원장님이 절 자꾸 부르시고 해서 어쩔수
없이 했지만 2~3번 하다보니, 요가도 정말 잼있어요.^^
저희 집앞에도 요가학원이 있는데 끓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원장님 감사합니다. 아 더 이상 뭐라고 쎠야 할지 할말이 없어요. 앞으로 집에서도 보식 잘하고 간지남이 되서 한번
놀려올게요. 단식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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