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1-23 11:36
이미지요법① - 인간 잠재의식 이용 氣치료 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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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닥쳐오는 21세기는 이제까지의 물질 지상주의에서 벗어나 마음이 주체가 되는 정신시대가 온다.
병의 치료에 있어서도 지금까지의 약물위주의 화학적 치료나 기타 기계적 치료보다 인간의 정신면에 있어서의 영적 우주 에너지에 의한 기(氣)치료의 비중이 큰 시대가 된다. 우리가 맞이할 21세기의 새로운 의학에 있어서 이 이미지 요법이 국민 보건 향상에 다소나마 보탬이 되기 위하는 것이 이 글의 취지이다.
이미지(image)의 어원은 라틴어의 imago에서 나온 말로서 그 뜻은 진품과 똑같이 모방하거나 베낀다는 의미인 copy의 뜻이 있고 이 imago에서 imagine(상상한다, 생각한다)라는 동사가 나왔으며 또 imagination(상상력)이란 명사가 생겨난 것이다.
현재 우리는 이 이미지를 심상(心象, 心家)으로 번역하여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 이미지의 진짜 뜻은 마음속에 그려진 그림(picture in the mind)으로서 어떤 존재의 베낌(copy)인 것이다. 더 쉽게 말하자면 눈 앞에 있지 않는 것을 마음속으로 떠오르게 하는 형상이 이미지라고 할 수 있다.
이미지요법의 역사를 보면 원시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온 주술적 미개 종교였던 샤머니즘에서는 미개 종교였던 샤머니즘에서는 옛 태고적부터, 부정적인 이미지로 만들어진 병을 긍정적 이미지로서 환자의 자연치유력을 일깨워 병의 치유에 이용해 온 것이 사실이다.
샤머니즘 무당들이 병치류의 굿에 열중하고 있을 때의 의식상태를 연구해보면 평상시에 나오는 베타파가 아닌 알파파나 시타파가 나오는 트란스 상태에서 행해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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