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생활에서 어려운 점중에 하나가 겨울추위와 난방비용 입니다. 물론 난방비는 도시던 시골이던 겨울을 지내는 모든분들에 고민 입니다.
처음 지금 큰 건물에 들어와서 심야전기 보일러(난방비)는 40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영업용 전기요금은 300만원 가까이 나왔습니다.
그것만 있는것이 아니고 화목난로 나무값에 인력에 연탄난로 연탄값에 연탄가스 등 건물에서 받는 압박감은 엄청납니다.
요즘은 국가에서 집을 새로 짖을때 지붕 규격, 외벽규격 등을 검사해서 기준치 미달이면 인허가 가 안 나와서 처음 집짖는데 돈은 많이 들어가도 완성된 집에서는 유지비용이 확 줄어듭니다.
 
근데 20년전에 지은 집은 특히 외부가 확 보이게 지은 집들은 난방비용이 너무나도 힘들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고민 고민 하다 화목 난로에서 외부로 빠지는 열을 좀 활용할수 있게 동파이프를 연통에 돌리고 주름관을 돌려습니다.

그런 결과 난방비용은 50%  정도 감소했습니다
그리고 연탄난로도 없어니, 실내공기도 깨끗해져습니다.

그리고 지금 사진에 나오는 화목 난로 겸 보일러를 구해서 더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지금 짖고 있는 건물이 난방이 100평 정도 필요한데 화목보일러 겸 난로로 모든 난방을 할 예정 입니다.

조금 더 고민하고 조금 더 불편해 하면 우리는 더 좋은 환경과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갈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