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방단식원

재미있는 건강이여기

 
작성일 : 14-10-28 23:54
비약적인 발전의 지름길은 단식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975  

- 동물복제는 세포단식으로 가능

 올챙이가 개구리로 변하기 전에는 얼마간 단식을 한다고 하는데, 계속 영양을 주면 개구리가 못되고 죽어버린다고 한다.

단식하는 곰에게 환경을 바꾸어 영양을 공급하면, 그 수명이 단식하는 곰의 절반으로 줄어든다.

가지나 토마토는 이식을 해야 열매가 잘 열린다.
과일나무도 묘목을 이식해야 과일이 잘 열린다.
생명력이 반발하기 때문이다.
이식해서 활착하는 동안 단식하는 것이다.

 식물은 물을 안 주어야 뿌리가 깊고 튼튼하게 내린다.
수분을 흡수하기 위해 깊이 뻗어 내려가는 것이다.

누에는 단식을 하면서 한잠씩 자고 나야 획기적인 성장을 이룩한다.

동식물은 모두 역경에 처하면 생명력이 반발하여 강해지는데 단식도 이와 같은 이치다.

음양철학으로 얘기하면 단식은 생명을 극한적인 음(陰)으로 몰아넣음으로서 자동적으로 양(陽)의 발동을 촉진하게 된다.

단식이라는 비상상태가 끝나고 음식을 먹게 되면
‘바로 이때다’하고 잠재적인 생명력이 놀라운 힘으로 발동하게 되어 소화력, 흡수력, 배설력, 기억력, 판단력, 의지력, 활동력, 정력, 극기력, 자제력 등이 강화되는 것이다.

청소년들 키 크는 원리도

단식을 하면 몸 안의 노폐물과 독소가 빠져나가면서 피가 맑아지고 신체의 모든 시스템과 조직들이 활발하게 가동 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므로
성장기의 청소년들의 성장판이 자극을 받아
키가 더 클 수 있는 환경이 된다.

​단식을 하게되면 과식으로 생긴 몸 안의 불필요한 영양분을 제거해 사람이 갖고 있는 원래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것이다.

음식을 먹지 않으면 몸이 스트레스를 받고 쇼크를 일으킨다.
기아 상태에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몸 안의 각 기관을 총동원하는 것이다.

쇼크 상태에서는 반발력이 생기는데, 이때 닫혀가던 성장판이 반발력에 의해 다시 열리면서 몸의 구조를 바꾸게 되는 과정을 통해 키가 크는 현상이 나타난다.

단식은 밥을 굶어 영양실조가 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단식을 한 후에 몸이 영양을 더욱 효율적으로 흡수하고 활용할 수 있게끔 가다듬는 것이므로적당한 단식은 몸을 활성화 시키며 키도 크게하는 아주 좋은 건강법이다.